여름의 문턱에 들어서면 초록빛 커다란 연잎 사이로 우아하게 고개를 내미는 연꽃들이 기다려지곤 합니다. 진흙 속에서도 때 묻지 않고 청초하게 피어나는 연꽃은 오직 한여름에만 만날 수 있는 자연의 선물인데요. 오늘은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고즈넉한 정취와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하는 전라도 연꽃 명소 TOP 3를 선정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. 각 명소별로 연꽃이 가장 아름답게 피어나는 최적의 방문 기간과 꿀팁까지 알차게 담았으니 올여름 감성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주목해 주세요! 1. 무안 회산백련지 (동양 최대 규모의 백련 자생지) 첫 번째로 소개해 드릴 곳은 단일 연꽃축제로는 전국 최대 규모이자 기네스북에도 등재된 전남 무안의 '회산백련지'입니다. 무려 축구장 46개 크기(약 10만 평)에 달하는 광활한 ..